여호수아 4장. 요단 강을 건넌 후 기념비를 세우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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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4장. 요단 강을 건넌 후 기념비를 세우다

1-8 돌 열 둘을 취하다 9 기념비 열 두 개를 요단강 가운데 세우다 10-14 요단 강을 건너는 백성들 15-18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육지로 올라오다 24 길갈에 기념비를 세우다

* 상황

1. 백성들은 다 건넜고,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아직 요단강 한가운데 서 있음.(1-3절)

2. 하나님께서 각 지파의 열두 두령을 불러서 요단 가운데서 각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취하여 어깨에 메서 가져오라고 함.(4-5절)

3. 길갈에서도 열두 돌을 세움(20절)

* 목적

6절 :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어 가로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하거든

7절 :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었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

21절 :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2절 :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1.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후손들에게 알게 하기 위해서

- 믿음의 대를 이을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서

- 우리는 완악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3. 믿음의 반석위에 서라고

- 왜 돌일까? ... 반석위에 서라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서도

- 우리 인생이 그렇다. 가끔 홍해를 만나기도 하고 요단강을 만나기도 한다. 그럴 때 믿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렸다. 요단강도 가르셨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장애물이 놓여 있다면 가르신다. - 그래서 길을 내 주신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4. 참된 형제자매는 끝까지 함께 한다

12절 :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 모세와 한 약속을 지켰다. 신의를 지켰다. 의리를 지켰다. 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 자매이니까.

- 적어도 이정도는 돼야 훗날 천국에서 밝은 낯으로 볼 수 있지 않겠는가!

** 사색 & 묵상 **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21절)

** 결단 & 중보 **

1. 자손들에게 믿음을 전수하겠습니다.

2.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3. 대대로 하나님만 섬기는 가문되게 하소서.

4. 믿음의 가문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수하세요. 입으로!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