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장. 드보라와 바락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4장. 드보라와 바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59회 작성일 22-11-25 05:28

본문

사사기 4. 드보라와 바락

1-3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 6-10 드보라와 바락의 작전 회의 11 겐 사람 헤벨 12-13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 14-156 바락이 시스라를 이기다 17-22 헤벨의 아내 야엘이 시스라를 죽이다 23-24 야빈의 파멸과 이스라엘의 구원

 

1. 실패의 원인(사사기 기자의 고발)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이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 아쉬울 때만 하나님을 찾고 있다.

 

2. 바락의 실수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않겠노라 하니

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일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 드보라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있다.

- 그로 인해 그가 받아야 할 영광(면류관)이 헤벨의 아내 야엘에게 넘어가게 된다.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3. 드보라의 믿음과 용기

14: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냐

- 드보라는 철병거 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다.

- 이 믿음이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4. 헤벨의 아내 야엘

17: 하솔 왕 야빈은 겐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 그러나 이것은 하솔 왕 야빈의 실수였다. 이 동맹은 어쩔 수 없는 동맹이었다. 겐사람은 야빈보다 먼저 모세의 장인 호밥과 연결된 집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화평을 맺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지정학적 이유 때문었다.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를 장막을 쳤더라”(11)

- 모세의 장인 이름이 3가지로 나옴. 호밥(실제 본명), 르우엘(2, 지파), 이드로(3, 존칭)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 당시 남자들은 양과 염소를 쳤고, 장막을 치는 것은 여인들의 몫이었다.

- 다윗이 돌팔매질에 능했던 것처럼, 당시 여인들은 말뚝 박는데 능했다.

- 야엘은 결단했다.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았다. ? 그럴 시간이 없기에

- 결정적일 때 하나님 편에 섬으로 훗날 칭송받는 여인이 된다. (524절 드보라의 노래)

 

5. 시스라 - 악인의 최후

- 자신이 가지고 있는 900승의 철병거에 만족하며(3) 깊은 잠에 취하다 죽음

21: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 영적으로 잠들어 있기에 분별력을 잃음

- 겐사람 헤벨이 이스라엘과 어떤 관계인가 분별해내지 못함.

- 사람은 자신이 눌자리를 잘 골라가며 누워야 하는데, 호랑이 굴로 들어온 꼴이 됨.

- 이 세상 악인의 종말을 보여주는 인물

- 지금은 승승장구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엔 하나님이 준엄한 심판앞에서 멸망하게 됨

 

 

** 사색 & 묵상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가다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13:11)

 

** 결단 & 중보 **

1. 분별력을 더하소서.

2.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겠습니다.

3. 드보라와 야엘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가정되겠습니다.

4. 믿음의 용사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때를 분별하고 움직이세요. 야엘처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