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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43편.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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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85회 작성일 22-12-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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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3.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1 : 하나님께 정의로운 심판을 호소하다 2-3 : 원수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4 :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5 : 하나님을 바라라

- 42편의 부록. - 마지막 절이 42편과 같음

 

1. 상황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 42편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유랑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다.

 

2. 판단을 요청하다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 달라는 것.

- 자기 자신이 심판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 7:7,8 :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판단은 하나님께. ? 사람은 감정에 의해 치우치고, 이익에 의해 치우시지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기에

-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가장 무서운 기도

- ?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에, ) 고라(+르우벤)의 반란시 모세와 아론의 금향로 사건

 

3. 간구하다

1: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 하나님 모르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달라는 기도

- 경건치 않은 자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못살게 군다.

- ? 저들이 어두움에 속해 있으니까, 빛을 미워하고 빛에 속한 자들을 미워하는 것임.

- 예수님을 못박혀 죽인 이유 : 자신들의 무지와 외식과 거짓과 간사와 불의를 드러냈기에.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기에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으로 이르게 하소서

- 빛은 어두움을 밝힌다. 과연 누가 참이고 누가 거짓인지 밝혀 달라는 기도.

- 참과 거짓은 빛이 비춰질 때 밝혀진다.

- 이에 예수님은 빛과 진리로 오신 것이다. 저들의 어두움과 저들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

-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천국/영생으로 이끌 수 있다.

 

4. 결심하다 -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고 또 그렇게 하실 것이기에

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을 주를 찬양하리이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2절과 같은 상황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께 소망둔 삶을 살아가야 한다.

 

 

** 사색 & 묵상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겠습니다.

2. 환경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3. 마지막 때를 꿋꿋하게 살아가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하나님께 소망을 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소망을 하나님께 두세요. 그래야 마지막 때를 버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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