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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42편.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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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36회 작성일 22-12-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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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1-2 : 타향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다 3-4 : 현재의 고난과 과거에 대한 회상 5 : 하나님을 바라라 6-7 : 깊은 절망과 슬픔에 잠기다 8 :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9-10 : 원수를 비난하다 11: 하나님을 바라라

- 팔레스틴 북단에서 방랑생활을 하던중(6) 성전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갈망하며

- 고라 자손 : 한때는 주의 종 모세를 대적하여 반란에 앞장선 레위의 후손, 훗날 그의 후손들은 회개하여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하는 레위인으로 봉사

- 종교개혁가 칼빈은 고라 자손의 시가 아니라 단지 다윗의 시를 맡아 보관하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으며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피해 망명하던 시기에 지은 시라고 주장했다.

 

1. 상황

1) 예루살렘을 떠나 있다

2: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얼굴을 뵈올까

6: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2) 원수들이 비웃으며 조롱하고 있다.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9: ... 내가 어찌하여 원수로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3) 마음이 상하고 낙심되었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 과거에 성전에서 봉사하며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는데...

6: 내 하나님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 고라/다윗의 상황이기도 하고 현재 이스라엘의 모습이기도 하다.(바벨론 포로)

- 어떻게 할 것인가? 신세 한탄이나 하며 끝날 것인가? 아니다. 그럴 수는 없다.

 

2. 기도

1) 하나님을 찾음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2) 마음을 강하게 함

5,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자신과 대화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봐야 한다. 내 속에 있는 나를.

- 마음 지키며 하나님 바라보면 산다.

- 이것을 고라 자손과 다윗,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

 

 

** 사색 & 묵상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겠습니다.

2. 환경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3. 마지막 때를 꿋꿋하게 살아가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소망을 하나님께 두세요. 그래야 마지막 때를 버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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