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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20장. 베냐민 지파와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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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66회 작성일 22-12-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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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20. 베냐민 지파와 내전

1-7 레위인이 이스라엘 총회에 베냐민 지파의 비행을 고소하다 8-11 이스라엘 총회의 결의 12-17 베냐민 지파의 불복종 18-23 첫 번째 접전 24-28 두 번째 접전 29-35 세 번째 접전 36-44 베냐민 지파의 대패 45-48 6백명을 제외한 전원 사망

- 사사시대 초기에 발생 ,비느하스가 대제사장임(28), 미스바-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실로와 가까운 곳

 

1. 레위인이 이스라엘 총회에 베냐민 지파의 비행을 고소하다(1-7)

 

2. 이스라엘 총회의 결의

8: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 이르되 우리가 한 사람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며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9: 우리가 이제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를 뽑아서 그들을 치되

- 기브아의 비류(깡패)들이 형벌을 받을 때까지 한 사람도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8)

- 40만명 중 4만명을 선택하여 싸우기로 함(10)

- 누구든지 우리 딸을 베냐민에게 주지 않겠다(21:1)

- 총회에 올라오지 않은자는 반드시 죽이겠다(21:5)

 

3. 이스라엘 총회의 제안과 베냐민 지파의 불복종

13: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들 곧 그 불량배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 썩은 부분만 도려내겠다는 것이다.

- 인간관계의 파탄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해서만 시비를 물어야 한다. 그래야 일이 확대되지 않는다.

-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에 칸막이를 쳐야 한다. 나눠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 좋은 예를 보고 있다.

13: ...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14: 도리어 성읍들로부터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라

- 비류들을 내놓으라는 이스라엘의 요구에 반기를 들고 26천의 군사를 모집하는 베냐민

- 어리석은 결정이다. ? 호미로 막을 일을 삽으로도 못막는 지경으로 몰고가고 있으니까.

- 베냐민 지파가 막내 지파였다는 것 또한 이렇게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막내는 대부분 응석받이로 자라니까. 이에 그들은 19장에서 노인(어른)의 권면을 듣지 않았고, 20장에서는 총회의 결정도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살고 있다.

  

4. 1, 2, 3차 전투(18-35)

* 1차 전투 : 하나님께 물었다. 유다지파가 선두에 서라고 했다. 이스라엘 군사 22천명이 전사한다(21)

18: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 하시니라

* 2차 전투 : 이번에도 여호와께 물었다. 또 올라갔다. 이번에도 이스라엘 군사 18천명 전사한다.

25: ... 다시 이스라엘 자손 만 팔 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25)

* 3차 전투 : 기브온 군사 251백명 전사 - 매복전술

34: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만 명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3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47: 베냐민 사람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에서 넉달 동안을 지냈더라

- 3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다.

- 옳은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물어봤음에도 왜 4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군사들이 죽어야 했을까?

- 유다지파와 이스라엘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 이 모든 악행은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시작됐다. 레위인의 첩의 고향이 유다 땅이었고, 장인은 안식일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다. 딸을 첩으로 주어서도 안될 일이었다.

- 유다지파는 이스라엘을 선도해가는 지파이다. 사실상 장자인 것이다. 그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 것이다.

- 이는 유다지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스라엘 전체의 문제였다. 그래서 이 전쟁을 통해 하나님은 저들을 심판하시는 것이고, 저들이 온전히 금식하며 회개하며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린 뒤에야 승리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  패배의 문제는 곧 죄의 문제였던 것이다.

 

 

** 사색 & 묵상 **

26: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 결단 & 중보 **

1.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겠습니다.

2. 분별력을 더하사 죄 앞에서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3.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순전한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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