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장. 단 지파의 우상 탈취와 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400회 작성일 22-12-10 06:21 목록 본문 사사기 18장. 단지파의 우상 탈취와 이동 1-6 단지파가 이주할 곳을 정탐하다 7-10 정탐에 대한 보고 11-20 단 지파가 미가의 우상을 강탈하다 21-26 미가이 추격과 단 지파의 협박 27-31 단 지파가 라이스를 점령하다. 1. 잘못된 계획1절 :...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2절 :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 유숙하니라- 여호수아서에서 이미 분배받았다. 다만 힘과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살고있는 것 뿐이다. - 하나님 주신 소명을 잃어버리고 도망친 단지파. 결국 역사에서도 사라지고 만다 왜?-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땅이었으니까. 그리고 너무 구석진 땅이었으니까. (7절) - 다른 사람들과 상종할 수 없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던 땅은 결국 단 지파를 고립시키고 말았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끝까지 가나안에서 정착했어야 했다.- 힘들면 다른 지파와 연합해서라도 블레셋과 싸웠어야 했다. 2. 잘못된 상담- 미가의 제사장에게 자신의 자신들의 미래를 물어봄5절 :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미가집에 있는 제사장은 제사장이 아니다. 한낱 떠돌이 레위인일뿐- 그의 대답처럼 그는 고용된 무당과 같은 존재였다(4절) - 그런 그에게 제대로된 하나님의 응답이 내렸겠는가?- 사람 눈치나 보며 사람에게 좋은 말이나 해줬겠지. 결국 단에게도 듣기 좋은 말만 해줬다.6절 :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그리고 결국 단지파를 따라 나섰다.(19절) 왜? 더 높은 자리,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으니까. 19절 :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20절 :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이런 사람에게 상담을 요청하다니... 결과가 뻔하지 않은가! 3. 잘못된 신앙 - 단지파의 선발대 600명이 미가의 우상을 탈취함14절 :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결국 미가의 우상을 빼앗아 온다. 그리고 이 우상 때문에 망한다. 27절 :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일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고31절 :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 있었더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전쟁이 아니라 자신들의 욕망을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나님 아닌 하나님을 섬기며. ** 사색 & 묵상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가?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을 뜻을 쫓아 살겠습니다. 2. 용기를 내겠습니다. 3. 가나안에서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오늘도 정도(正道)를 걸으세요. 지름길을 쫓다가 패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단지파 처럼. 이전글사사기 19장. 레위인과 그의 첩 22.12.12 다음글사사기 17장. 미가의 신상 22.12.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