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7장. 미가의 신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69회 작성일 22-12-08 16:09 목록 본문 사사기 17장. 미가의 신상 1-2 미가가 훔친 돈을 어미에게 돌려주다 3-4 미가의 어미가 신상을 만들다 5-6 미가의 신상 숭배 7-13 미가가 레위인을 고용하여 제사장을 삼다 1. 어머니의 은 1100개를 훔친 미가(2절)2. 은 1100개를 어머니에게 준 미가(2절)3. 자신의 아들을 위해 신상을 만드는 어미(3,4절)4. 신당안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로 제사장을 삼은 미가(5절)5. 떠돌아 다니던 레위인 중 하나를 취하여 자신들을 위한 제사장을 삼은 미가(7-13절)10절 :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을 주리라- 사사시대의 실상 1. 양심 파괴- 미가는 어머니의 돈을 훔쳤다. - 어머니가 저주하는 말을 하자 그제서야 하는수 없이 훔친 돈을 내놓았다. 2. 가정의 예(禮)와 도(道)가 파괴된 시대- 미가의 어미는 돈을 숨긴 그의 아들을 엄히 꾸짖어야 마땅했고, 미가는 훔친돈의 1/5일 더해서 돌려 주어야 했다. 그리고 흠없는 수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를 드려야 했다(레위기 6:5) 3. 신앙파괴- 미가는 우상을 자기집 신당에 모셔놓고 에봇을 사사로이 만든뒤 자기 아들 중 하나를 제사장 삼았다. 4. 무지(無智)한 시대 - 레위인을 데려다 자신을 위한 제사장을 삼음* 거할 곳을 찾아다니는 레위인(7,8) 7절 :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8절 :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원래 레위인은 11지파의 십일조로 살아가는 지파이다. 그러나 거할 집도 없었던 것으로 보아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상태가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자신의 아들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자, 이 레위인을 데려다가 자신을 위한 제사장으로 삼는다. - 타락의 극치(極致) : 자신을 위한 종교,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자신을 위한 도구로 만들어 버림.- 그리고 하는 말 ; 13절 :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하나님에 대한 무지의 결과다. - 레위인은 돈 때문에 자신의 본분을 잃어버렸다. 5. 양심과 가정과 종교가 파괴된 시대 : 사사기6절 : 그때에는 이스라엘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사색 & 묵상 **누구의 소견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을 뜻을 쫓아 살겠습니다. 2. 말씀을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3. 바른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공부(工夫)를 게을리하면 몸과 마음이 녹슨답니다. 사사시대처럼. 이전글사사기 18장. 단 지파의 우상 탈취와 이동 22.12.10 다음글사사기 16장. 삼손과 들릴라 22.12.0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