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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14장. 삼손과 딤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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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57회 작성일 22-12-0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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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4. 삼손과 딤나 여인

1-5 삼손이 블레셋 여자를 좋아하다 6-9 사자를 죽이고 꿀을 취한 삼손 10-11 삼손의 결혼 잔치 12-18 삼손의 수수께기 누설 19 삼손이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이다 20 삼손이 아내를 잃다

 

1. 딤나 여인과 결혼하고자 하는 삼손

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 지금 부모의 마음이 어떠할까?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었을까?

- 머리도 자르지 않으면서 나실인으로 자랐던 삼손이 이방 여인과 결혼하려고 한다.

- 심지어 사자의 사체를 만지고 있다. 한때 나실인이었던 그가 모든 서약을 다 파기하고 있는 것이다.

8: 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

 

2. 그러나 끝까지 삼손 곁에서 삼손과 함께 하고 있는 그의 부모

10: 삼손의 아비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 아들이 순종하지 않았다고 아들과 의절하지는 않았다.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도하고 있다.

- 이 모습이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 아닌가!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의 모습!

-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 의견에 따르지 않는다고, 칼로 무 베듯이 베버리면 절대로 다시 화해할 수 없다. - - 인내하며 참고 기다려야 한다. 그것이 부모다.

 

3.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가?

4: 그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의 부모는 그 일이 여호와께로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 우리는 모른다. 삼손의 아버지도 몰랐을 것이다.

- 이것이 인생 아닌가! 이것이 믿음의 길이 아니겠는가!

- 실망하고 실족하지 말자. ? 우리는 모르니까.

- 모르지만 믿고 인내하며 가는 것, 이것이 신앙의 길이요 믿음의 길이다.

 

4. 블레셋과 원수가 되다

18: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를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에 올라갔고

 

** 사색 & 묵상 **

삼손의 아비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10)

 

** 결단 & 중보 **

1. 마노아처럼 인내하며 후손들을 양육하겠습니다.

2. 끝까지 인내하며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3.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4.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오늘도 인내하며 묵묵히 자리 지키세요.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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