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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12장.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전쟁(쉽볼렛 vs 십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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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69회 작성일 22-12-0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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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2.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전쟁(쉽볼렛 vs 십볼렛)

1-6 에브라임 지파의 불평과 입다의 전쟁 7 입다의 죽음 8-10 사사 입산의 생에 11-12 사사 엘론의 생애 13-15 사사 암돈의 생애

 

1. 에브라임의 시기

* 에브라임 :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리라(1)

- 에브라임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 에브라임의 주장은 거짓이다. 사사기 8장에서 기드온이 미디안을 싸워 이길때도 똑같은 주장을 했다.

* 입다 :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치 아니한 고로(2)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한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3)

- 미성숙하고 못난 사람의 대표적인 모습이 에브라임이다.

- 입으로만 정의로운 척하며, 남의 영광을 가로채려 하고 있다.

- 지금은 입다를 시기하고 질투 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입다에게 감사해야 할 때이다.

- 함께 승리를 축하해야 할 12장이 피로 얼룩지고 있다. 에브라임의 못난 모습 때문에.

 

2. 과유불급(過猶不及) - 과한 것은 아니한만 못하다.

- 너무 과했다. 아무리 급한 상황이고,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 지금 에브라임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입다에게 모욕을 줌

1: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불을 지를 일은 아니지 않는가?

4: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 인신공격이다, 집안을 싸잡아 무시하고 있다.

- 그리고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길르앗은 므낫세 지파의 한 분파이다.(26:29) 므낫세의 장자가 마길이었고 그는 용사였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길르앗이다.

 

3. 입술의 열매

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능히 구음을 바로 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 무남독녀 까지 잃은 마당에 무엇이 아쉽고 무엇이 두렵겠는가!

- 에브라임은 지혜롭지 못했다

- 사람은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산다.

 

 

** 사색 & 묵상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18:21)

 

** 결단 & 중보 **

1. 입술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2. 그릇을 키워가겠습니다.

3.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가정되게 하소서.

4.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그릇을 키워가는 것은 각자의 몫(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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