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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11장. 입다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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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33회 작성일 22-12-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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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 입다의 서원

1-11 길르앗 거민이 입다를 지도자로 초빙하다 12-22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사자를 보내어 협상하다 29-31입다가 하나님께 서원하다 32-40 입다의 승리와 서원의 이행

 

1. 과유불급(過猶不及) - 도가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

2: ...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에서 기업을 잊지 못하리라 한지라.

- 도가 너무 지나쳤다. 쫓아낼 일은 아니지 않는가!

- 그러면 언젠간 후회한다.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서자리고 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법 있나?

- 정도가 과하면 서로 다친다.

 

2. 입다의 불우한 젊은 시절과 머리로 세워짐(1-11)

- 기생의 몸에서 난 아들이라 해서 내쫓김을 당함

- 잡류(건달)들과 함께 어울림.(3) 험난한 세월을 보냈음

6: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 험한 암몬 족속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입다 밖에 없음

- 비록 그의 과거는 불우했지만, 그 불우한 과거가 그의 밑천이 됐다.

-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현재의 고난을 미래에 하나님의 도구로 바꾸시는 하나님

- 현재의 아픔과 고난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끝까지 인내할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뜻을 알게 된다.

 

3. 암몬 족속과의 담판(12-28)

1차 사신 :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12)

암몬이 대답 :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13) - 억지주장

2차 사신 : 이스라엘이 모압과 암몬 자손의 땅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니라(15) - 가데스바네아에서 지나가게 해달라고 했는대 허락하지 않자 에돔과 모압땅을 둘러 지나 갔다(16-18) - 형제이기에 싸우는 것을 피함.

- 그러나 아모리왕 시혼의 땅은 싸워서 우리가 빼앗았다(19-22)

2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 이에 대해 암몬은 아무 답도 하지 않고 계속 공격해 옮.

입다 : 심판하시는 여호와는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27)

- 최선을 다해 암몬을 형제로 대하며 설득했지만 듣지 않자 하나님께 판결을 맡김.

 

4. 입다의 섣부른 서원(29-40)
30: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로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1) 성급한 말, 성급한 판단, 성급한 서원은 화를 부른다.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만 알았더라면 이런 서원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사색 & 묵상 **

심판하시는 여호와는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27)

 

** 결단 & 중보 **

1.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며 살겠습니다.

2.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겠습니다.

3. 정도(正道)를 걷는 가정되게 하소서.

4.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정도(正道)를 걷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과유불급(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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