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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9장. 스스로 왕이 된 아비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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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796회 작성일 22-11-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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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9. 스스로 왕이 된 아비멜렉

1-6 세겜 거민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우다 7-21 요담이 비유를 들어 꾸짖다 22-33 가알의 역모 34-49 아비멜렉이 가알과 세겜을 정복하다 50-57 아비멜렉이 야인의 손에 죽임을 당하다

 

1. 아비멜렉이 왕이 됨 (1-6) - 왕이 되기 위한 계략

1) 혈연관계를 빙자하여 외간인 세겜 사람들을 자극함

2: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임을 생각하라 - 그 어미의 형제들이 제일 먼저 동조함(야합)

- 혈연관계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고 하지만, 바로 서지 못했을 경우 공멸하는 수도 있음.

2) 세겜 사람들이 바알의 신당에서 정치 자금을 줌 - 은 칠십개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 그의 아비 기드온은 바알의 산당을 훼파했는데, 아비멜렉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바알신전의 도움을 받고 있다.

3) 자신의 배다른 형제 70명을 한 반석위에서 쳐죽인 뒤(5), 상수리나무 아래서 스스로 왕이 됨(6)

5:...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 그리심산과 에발산 중간에 위치한 곳에서 스스로 왕이 된 아비멜렉. 교만의 극치!

 

2. 요담의 경고(7-21) - 세겜 사람들을 향해

- 요담 : 살아남은 기드온의 막내 아들

1) 감람나무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부탁함 -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9)

2) 무화과 나무 -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11)

3) 포도나무 -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13)

4) 가시나무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15)

16: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 무슨 일을 행할 때, 혈연이나 감정에 기초한 행위가 아니라, 그 일을 옳은가 그른가에 기초하여 해야 한다.

 

3. 결과 - 하나님의 심판

56: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 하나님은 그들에게 돌이킬 수 있는 3년이라는 시간을 주셨다.(22)

- 그러나 요담의 경고를 듣고도 회개는커녕 오히려 요담을 죽이려 했다. -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의 특징

- 이에 하나님이 벌하신다.

 

1) 악한 사람으로 악한 사람을 치시는 하나님 (26-49)

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이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

- 세겜 사람 가알의 가벼운 입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했다.

- 스불의 보고와 아비멜렉의 기습 (34-39), 가알의 패배와 세겜성(외갓집)의 함락(40-45)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9: ...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2) 이방 성읍 데베스를 침공하다가 여인이 던진 맷돌에 머리가 깨져 죽음(50-57)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 하나님을 떠난 자의 허망한 말로(末路) : “심는대로 거둔다

 

 

** 사색 & 묵상 **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16)

 

** 결단 & 중보 **

1. 진실하고 의롭게 살겠습니다.

2. 욕심과 교만의 늪에 빠지지 않게 나 자신을 지키겠습니다.

3. 하나님 앞에서 바로선 가정이 되겠습니다.

4. 진실하고 의로운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사람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높아지는 삶을 추구하세요.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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