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편.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블레셋에서 심문 당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673회 작성일 23-01-01 07:57 목록 본문 시편 56편.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블레셋에서 심문 당할 때) 1-2: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다 3-8 : 원수의 대적 행위에 대한 방어책 9-11 :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쁨 12-13 : 구원에 대한 감사 - 다윗의 믹담(히,‘덮다’)시 : 속죄의 송가 1. 상황표제어 -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삼상 21:10-15)- 사울이 도엑의 고발로 다윗을 잡으러 놉의 제사장 85명을 죽임. - 이로 인해 다윗은 더이상 이스라엘 땅에 거하지 못하고 블레셋으로 망명하였음.(이때 블레셋 왕은 아기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심문한다. 이에 다윗은 침을 흘리며 미친척하였고 그로 인해 목숨을 구한다. 1절 :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2절 :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5절 :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 몇 일 동안 심문받고 있는 다윗의 모습.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오고 있다. 2.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 1)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3절 :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4절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믿음의 근거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다윗을 택하셨고 그에게 기름 부으셨다. 3) 사람이 나를 어찌할 수 없다는 믿음4절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11절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사람이 내게 어찌할 수 없다는 믿음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절) - 사단이 제아무리 날뛰어 받자 하나님의 자녀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어찌할 수 없다. 4)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는 믿음9절 :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니이다.- 다윗의 확신이 담긴 구절 5) 내 발걸음을 인도하시리라는 믿음13절 : ...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전히 주변은 어둡다. - 그러나 비록 지금은 어두움이지만 언젠가는 생명의 빛으로 인도할 것을 확신하며 노래하고 있다. 6) 서원이 이루어져 감사제를 올려드릴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12절 :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 환난속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서원했다. - 그리고 언제가는 그 서원이 이루어져 하나님께 감사제를 올려 드릴 날이 올 것을 확신하고 있다 지금 이 고통의 순간이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라는 확신이 다윗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 결국 다윗이 블레셋 땅에서 생명을 구하고 블레셋의 왕 ‘아기스’의 오른팔이 된다. - 누가 알았겠는가? 블레셋의 원수인 다윗이 블레셋의 오른팔이 될지. - 하나님 의지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 사색 & 묵상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니이다”(9절) ** 결단 & 중보 **1.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2. 하나님이 내편이심을 믿습니다. 3.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4.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믿음으로 버티세요. 다윗처럼! 이전글시편 57편.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23.01.02 다음글시편 55편. 친구의 배신에 대해 호소하다 22.12.3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