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편. 언약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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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편. 언약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1-2 : 온 땅에 큰 임금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3-4 당신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이에게 찬양하라 5-9 하나님의 왕권과 그의 나라를 인하여 찬양하라

- 언약궤를 메고 올라갈 때 지은 시 (사무엘하 6장, 역대상 15-16장)

1. 상황

5절 :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9절 :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 몸을 성결케 한 뒤 레위인들은 언약궤를 메고 찬양하며(성가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고 있다.(삼하 6장)

- 여섯 걸음 옮길 때마다 제사를 드렸다.(삼하 6장)

- 모든 백성들이 언약궤를 뒤 따르고 있고 다윗은 춤으로 추며 나아가고 있다.(삼하 6장)

2. 지존하신 하나님

2절 :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7절 :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

8절 :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었다.

- 골리앗과 블레셋을 물리치신 온 땅의 하나님

-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아람을 정복케 하신 하나님

3. 우리 하나님

3절 :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며

4절 :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

6절 :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자부심으로 가득찬 찬양이다.

- 지존하신 하나님이 지금 내 성에 들어오고 있는데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춤추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이 장면에서 ‘미갈’을 생각해 봐야 한다. 미갈은 그때 어디에 있었는가?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삼하 6:16)

- 미갈을 노래하지도 춤추지도 기뻐하지도 않았다. 왜일까? ‘우리 하나님’이 아니기에.

-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인가?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의 구세주인가?

- 보혜사 성령님은 누구의 보혜사인가?

- 그렇다. 우리 하나님이다. 이 노래는 우리의 노래다.

** 사색 & 묵상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믿습니다.

2. 예수님의 내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3. 성령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4. 예수님이 주인 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노래하고 춤추세요. 다윗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