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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73편.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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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423회 작성일 23-01-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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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1-3 : 하나님의 선하심 4-12 : 악인들이 누리는 행복 13-14 : 배교의 유혹 15-20 : 배교의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 21-28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가 누리는 축복

 

1. 아삽(다윗시대의 악장/성가대장)의 상황

2: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2. 아삽이 실족한 이유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람들이 당하는 고난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고 높은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라 하는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3. 시험에 빠진 아삽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4. 시험을 이겨내는 아삽

1) 성소에 들어갈 때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 바라볼 때, 유한한 인생임을 깨달을 때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

2) ‘엘리힘주님으로 바뀔 때

- 하나님의 이름이 전반부와 후반부가 다르다

3: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히브리어로 엘로힘”(םיהלא)이라는 단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 하나님을 보편적으로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다. 그런데 17절 이후부터는 다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라고 선언한 이후부터 하나님의 이름이 바뀐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며

-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아도나이”(יבדא)인데, 이는 여호와에서 자음은 빼고 모음만 발음하면 아도나이가 된다

-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기에 그냥 라고 부른 것이다.

- 엘로힘에서 아도나이로 바뀌는 것은, 하나님의 관계가 서서히 더 깊어져 갔음을 암시한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리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7: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사색 & 묵상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28)

 

** 결단 & 중보 **

1. 악인의 형통함에 마음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2.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임을 믿습니다.

3. 주 안에 거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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