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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75편.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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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400회 작성일 23-01-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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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5.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1 : 하나님께 대한 감사 2-3 공의와 심판에 대한 주의 말씀 4-5 오만한 자에 대한 시인의 경고 6-8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 9-10 찬양

* 표제문 : 알다스헷 : 멸하지 말라,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음조?)

 

1. 감사의 이유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 주의 이름이 가깝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 주의 이름을 노래하고 찬양할 때가 가깝다는 말이다. 73편과 74편에서 악의 형통함과 예루살렘의 멸망을 봤다. 그래서 하마터면 실족할 뻔 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 그렇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

- 예레미야는 70년 뒤에 다시 귀환할 것을 얘기했다.

- 세례 요한과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선포했다.

-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산다.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인내하며 기다린다.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

- 때가 되면 예루살렘도 다시 세우실 것이다.

 

2. 하나님의 경고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히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고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 그렇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신다. 하나님 때에. 이에 이렇게 경고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3. 하나님의 심판

8: 여호와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썩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 바벨론이 이렇게 망했다. 바사와 메대 연합군이 포위하고 있음에도 자신들의 견고한 성을 믿고 술판을 벌였다. 그때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 심판하신다. ‘메네메네데겔우바르신홍수로 성벽을 무너뜨리셨다.

 

4. 결과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 또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 결단 & 중보 **

1. 사람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높아지는 사람 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3. 하나님 손길이 함께 한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때를 바라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때를 바라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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