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0편.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306회 작성일 23-02-20 23:21 목록 본문 시편 100.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1-3 : 여호와께서 만민을 통치하실 것이다 4-5 : 공의를 행하시는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6-9 : 여호와를 높이고 그 성산에서 경배할지어다 1. 이방인들(바벨론)을 향한 경고3절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비록 하나님의 진노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지만 우리를 건들면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가 너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다. 멋지지 않은가! 이정도 배짱은 가지고 하나님을 믿어야 하지 않는가!-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만다. 성전에서 쓰이던 거룩한 물건들을 술잔으로 썼던 벨사살은 결국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단 5장). 그후 얼마 못가서 바벨론은 페르시아에게 멸망당하고 만다. 2. 우리는 누구인가?(1)3절 :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셨다. 토기장이가 큰 항아리로 빚든, 작은 간장 그릇으로 빚든, 그것은 토기장이의 마음이다. 토기장이의 생각과 계획대로 빚는 것이다. - 이에 빚음받은 우리가 토기장이에게 “나를 왜 이렇게 빚었어요?”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우리는 빚어진 목적대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다가 가면 되는 것이다. - 이에 오늘 시인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비록 바벨론 포로 시대를 살고 있지만. 1절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4절 :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3. 우리는 누구인가?(2)3절 : ...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이다. - 그러나 사탄은 우리를 유혹한다. “야 네 인생은 네 것이야. 네 마음대로 살아”- 그러나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나를 위한 삶일까? 나의 행복, 나의 쾌락, 나의 물질, 나의 명예, 나의 권력....- 마지막에 가서야 깨닫는다. ‘아 내가 사단에게 속아 살았구나’ - 하나님의 소유로, 아버지의 품 안에 거하는 삶이야말로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행복하고 축복된 삶임을 탕자의 비유를 통해 깨닫는다. 이에 시인은 노래한다. 2절 :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섬기다” - ‘아바드’ - 단지 성전에서 예배드리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아바드’는 전 생애를 하나님께 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모든 영역에서 ‘종’ - ‘에베드’ - 의 삶을 사는 것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사신다. 4. 우리는 누구인가?(3) 3절 : ...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라는 것은, 동시에 나는 하나님의 양이라는 것이다. - 양은 눈이 안 좋다. 이에 귀가 발달되어 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한다. 누가 내 목자인지. - 우리가 하나님의 양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며 하나님 쫓아갈 것이다. -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오직 자신의 생각, 자신의 지식만 쫓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심을 잊지 말자. 비록 바벨론 포로기를 지나고 있지만. 5절 :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사색 & 묵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음성 쫓아 살겠습니다. 2.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3. 주님 음성 따라 가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따르는 참된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누구의 음성 따라 살고 있나요? 내가 따라가고 있는 그 음성이 내 목자입니다. 이전글시편 101편. 다윗이 하나님께 서약하다 23.02.23 다음글시편 99.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23.02.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