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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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7.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1-6 : 여호와의 보좌 7 : 악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8-9 : 지존하신 여호와 10-12 : 의인이여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라

1. 하나님이 보좌에 오르시는

1절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절 :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2. 그날은 심판의 날 - 악인에게는

3절 : 불이 그의 앞에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절 :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6절 :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5절 :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7절 :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거시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 그날은 “기쁨의 날” - 의인에게는

8절 :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 악인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괴롭고 수치스러운 날이지만 의인들에게는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날

- 왜? 상급받는 날이기에 예) 혼인잔치

4. 그날이 “기쁨의 날”이 되려면

10절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 누구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그것이 나를 증명한다.

- 이에 예수님도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했다.

- 시인은 묻는다. 베발론의 마드룩인가? 여호와 하나님인가?

5. 의인에게 주는 축복

10절 : ...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절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 결국 마음 지키며 하나님만 섬기며 살자는 것.

-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기쁨을 유업으로 주신다는 것.

- 비록 지금은 바벨론의 우상들이 날뛰는 시대지만...

** 사색 & 묵상 **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22절)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습니다.

2.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3. 하나님만 사랑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악은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과 선한 것을 가까이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