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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95편.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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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494회 작성일 23-02-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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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5.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자

1-2 :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5 : 여호와는 크신 왕이시로다 6-7 : 여호와 앞에 경배하자 8-11 : 마음을 강팍하게 말지어다.

* 95-100편은 왕의 등극시

 

1.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할 이유

3: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7: 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나라를 빼앗기고 노예로 잡혀갔는데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하라고?

 

2.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자 (8)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 므리바 같이 : 17:1-7, 물 때문에 다툼이 일어났음. 백성들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를 원망하며 비방함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17:3).

- 이에 모세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권면함.

- 그래서 그곳 지명이 '맛사'가 되었음. - '시험'이라는 뜻.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사신 공동체가 다투고 싸우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임

- ? 타투고 싸우는 것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 되기 때문.

-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지만 그렇게 살지는 말자는 것.

 

3. 므리바의 결과

1) 하나님을 근심하게 만듬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면 성령님이 근심하심.

2) 하늘의 상급이 없음.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결국 저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음.

 

4. 그러면 우리는 언제, 왜 서로 원망하며 하나님을 시험(test)하게 되는가?

10: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 마음 지키지 못할 때 우리는 서로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게 된다.

 

- 시편 기자의 권면 : 비록 지금 상황이 힘들어도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형제자매를 원망하지 말자는 것.

- 형제자매는 사랑의 대상이고 하나님은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지 않는가!

- 그런데 우리는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형제 눈에 있는 티끌을 들추며!

 

 

** 사색 & 묵상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7:1-2)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2. 형제의 허물을 들추지 않겠습니다.

3. 서로 용납하고 이해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덮어주고 용서하는 성숙한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심는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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