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4장. 시드기야에 대한 예언과 언약을 파기하는 예루살렘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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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4장. 시드기야에 대한 예언과 언약을 파기하는 예루살렘

1-5 : 시드기야의 죽음이 예언되다 6-7 : 예루살렘과 유다가 함락되다 8-11 : 유다의 종들이 해방되다 12-16 : 하나님의 언약을 유다 백성이 깨뜨리다 17-22 : 하나님께서 언약을 깬 유다 백성이 징벌을 말씀하시다

1. 예루살렘과 시드기야에 대한 예언

2절 : ...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3절 : 네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손에 넘겨져서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의 입은 네 입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요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4절 : ...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7절 : 그 때에 바벨론의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읍들을 쳤으니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 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이것들만 남았음이더라

늦게라도 깨닫게 하기 위해 이런 말씀을 주셨다. 이때가 마지막 기회였다.

2. 오히려 선에서 악으로 돌아가는 시드기야와 예루살렘

8절 :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절 :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절 : 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절 :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 이유 : 바벨론이 잠시 포위를 풀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함 (37장 5,11절)

- 애굽의 군대가 온다는 소문을 듣고 바벨론이 피했던 것.

- 이를 보고 시드기야와 백성들의 마음이 변함 ‘예레미야 예언이 틀렸구나. 이제 애굽이 오니까 해방이구나. 예레미야 예언은 다 거짓이었구나!’

3. 선을 버리고 악으로 돌아간 결과

17절 : ...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18절 :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두 조각 사이로 지나매 내 앞에 언약을 맺었으나 그 말을 실행하지 아니하여 내 계약을 어긴 그들을

19절 : 곧 송아지 두 조각 사이로 지난 유다 고관들과 예루살렘 고관들과 내시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20절 : 내가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22절 : ...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 사색 & 묵상 **

17절 : ...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겠습니다.

2. 악은 멀리하고 선을 택하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든든히 붙잡고 가는 가정되겠습니다.

4. 말씀 위에 바로 서는 속회와 교회되게 하소서.

5.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

선(善)을 선택하며 사세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