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18-34절.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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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8장 18-34절.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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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60회 작성일 23-03-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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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8-34.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

 

1. 예수를 따르려는 자들을 향한 말씀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를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 “그래도 나를 따르겠느냐?” “따를 준비가 되었느냐?”는 예수님의 반문이다.

- 그렇다. 예수님은 바람따라 물따라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셨다. 성령님 인도하시는 대로

-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려 하는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 막 83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그러나 이 길은 쉽고 가벼운 길이다. ‘사랑을 품고 따르는 이에게는.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 불효자가 되라는 말인가? 아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맡기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일부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 이 말씀의 핵심은 그리 길지 않은 인생에서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라는 말씀이다.

- 우리는 죽은 일이나 죽이는 일에 앞장 서는게 아니라 살리고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제자

 

2.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제자의 길을 가려면, 내 안에서 일고 있는 풍랑을 잠재워야 한다.

- 오늘도 우리 안에는 크고 작은 파도가 일렁거리고 있고, 그 중 한 두 개는 허리케인이 되어 우리를 삼키려 할 때 있다. 어떻게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올 수 있을까?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 지금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시는가? 깨어서 활동하고 계시는가?

- 기억하라. 예수님 믿는다고 해서 시험과 환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거세진다.

- 내 안에 예수님을(믿음을) 깨우자!

 

3.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달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 제자의 길을 가려면, 귀신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가?

- “가라라고 외치셨듯이,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물리치면 된다.

-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자. 더러운 돼지들을, 죽음(무덤)에 가까워지게 하는 것들을.

 

 

** 사색 & 묵상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11:28-30)

 

** 결단 & 중보 **

1.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2. 십자가 지고 따르겠습니다.

3. 믿음의 반석 위에 선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

4.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 나눔 & 실천 **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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