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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8장 1-17절. 나병환자, 백부장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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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17회 작성일 23-03-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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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17. 나병환자, 백부장의 믿음

 

1. 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 마태는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을 나병으로 기록하고 있다. 왜일까?

- 유대인에게 있어서 나병은 천벌이었기 때문이다.

- ‘천벌을 치유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음을,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왜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하셨을까? 율법의 완성과 확신을 위해서이다.

_ 레위기 14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2. 어떤 자가 고침 받는가?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이방인이었던 백부장을 보고 놀라셨던 것 같다.

- 기억하라. 내 조상이 아브라함이라고 해서 나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 아니다.

- 내가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치유를 체험하는 것도 아니다.

- 내 직분이 목사라고 해서, 장로라고 해서, 권사라고 해서 나를 통해 하나님 능력이 보여지는 것도 아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성경을 읽고, 믿음으로 봉사하고, 믿음으로 드릴 때 보여진다.

 

3. 많은 치유를 행하신 이유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예수님을 통해 구약의 예언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 예수님이 메시야임이 증명됐다.

 

 

** 사색 & 묵상 **

이사야 53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믿습니다.

2. 예수님이 나를 치유하심을 믿습니다.

3. 우리 가정과 교회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4. 영육간에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

5. 속히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 나눔 & 실천 **

믿은대로 됩니다. 믿은만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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