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2-25절. 예수님의 일성(一聲)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4장 12-25절. 예수님의 일성(一聲)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77회 작성일 23-03-01 17:24

본문

마태복음 412-25. 예수님의 일성(一聲)

 

1. 예언의 성취 - “예수님이 그분이다

13: 나사렛을 떠나 스블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인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 이사야 91,2절의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셨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일성(一聲)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이것이 예수님의 첫 외침이었다.

- 회개와 천국은 무슨 관계이길래 예수님은 이렇게 외치셨던 것일까?

-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지 않고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그렇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회개로부터 시작된다. 타인의 허물을 들추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다. 이러한 시도는 이미 실패했음을 바리새인들이 보여줬다.

 

- 그런데 이 외침은 세례요한의 외침이 아니었던가? 예수님은 왜 세례요한의 캐치프레이즈를 카피했을까?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 사역의 연속성을 위해서다. 세례요한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3. 예수님의 이성(二聲)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이것이 진짜 예수님의 캐치프레이즈.

-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을 낚으러 오셨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사람 낚는 어부 되라고 초청하셨다. 왜일까?

- 사람이야 말로 온 우주의 가장 큰 보배이기 때문이 아닐까!

- 천국에서의 보배는 금은보화가 아니라 사람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다

- 발에 차이는 것이 금이고 다이아몬드인 곳이 천국인데, 그곳에서 그런 것들이 어찌 보배가 될 수 있겠는가!

- 그렇다. 사람이 중요하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에게 있어서 보화다.

- 이것을 깨닫게하기 위해, 우리도 그렇게 보화를 캐내는 주인공 되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 것이다.

- 이 사명을 완수하려면 사람에 대해 공부(인문학)해야 한다. 어부가 물고기에 대해 공부하듯이.

 

4. 메시야이심을 증명하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 왜 이런 기적을 보이신 것일까?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 아니다.

- 예수님이 구세주라면 우리를 죄 짓기 이전의 상태로 돌려놔야 한다.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으로

- 예수님이 보여주신 열매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 열매의 최정점이 부활이다.

 

 

** 사색 & 묵상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 결단 & 중보 **

1. 나를 건지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감사합니다.

2. 예수님의 뒤를 따라 사람 낚는 어부되겠습니다.

3. ‘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4.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속히 하나님이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보다 사람이 먼저임을 기억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