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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3장. 세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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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64회 작성일 23-02-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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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세례요한

 

1. 세례요한의 역할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분비할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 이사야 39장까지는 구약, 40장부터는 신약이 시작된다. 그 시작이 외치는 자의 소리.

- 외치는 자의 소리가 먼저이고, 메시야가 나중인 것이다.

- 마태가 유대인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이것이다. 세례요한이 바로 그였다는 것.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으로 대우하였도다”(17:12)

 

2. 세례요한이 선포한 복음’(1) - 회개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 왜 회개하라고 했을까? 곧 메시야가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 이에 유대인들은 마음이 급해졌다. 메시야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세례 요한이 선포한 복음’(2) - 회개에 합당한 열매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기복적인 신앙에 빠져 있지 말라는 것이다.

- 내 신앙이 기복적인 신앙인지 아닌지는 내가 맺고 있는 합당한 열매가 증명한다.

- 합당한 열매는 깊은 성찰”, “뼈를 깍는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4. 자신의 위치와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세례요한

11: 나는 너희에게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이것이 세례 요한의 위대한 점이다. 그는 자신을 알고 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 나는 누구인가? 확실한 것은 나는 메시야가 아니다(메시야 콤플렉스). 세례 요한도 아니다. 나는 일 뿐이다. ‘의 사명과 과제를 찾아 완수해 가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5. 겸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세례 요한의 말처럼, 예수님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됐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까지하신다.

- 그렇게까지 하며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그렇게까지 할 때,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 그렇게까지 할 때, ‘그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

-“누구든지 네 오르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 하며...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5:39-41)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8)

 

** 결단 & 중보 **

1. 오늘도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한 하루 되게 하소서.

2. 세례요한과 예수님처럼 겸손히 사명 감당해 가겠습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가정되겠습니다.

4.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소서.

5. 속히 하나님이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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