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 누가 진짜 왕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50회 작성일 23-02-25 06:27 목록 본문 마태복음 2장. 누가 진짜 왕인가? 1. 동방박사의 방문과 경배1절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절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3절 :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11절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2. 동방박사의 방문이 주는 의미 6절 :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 미가서 5장 2절의 말씀이 성취되었다.(미가 : 이사야와 같은 시대에 활동, 기원전 700년) 예수님이 미가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동방박사가 베들레헴을 찾아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한 사건을 통해. 3. 애굽으로의 피신이 주는 의미 13절 :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15절 :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호세아(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선지자, 기원전 722년 이전) 11장 1절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호 11:1) - 출애굽 사건을 예수님의 사역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출애굽 같은 구원의 역사가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다” 4. 헤롯의 악행과 의미 16절 :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절 : 이에 선지가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절 :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 예레미야 31장 15절의 말씀(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는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것. -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헤롯’에 의해(시대적 통찰). - 헤롯은 ‘이두매’ 출신으로 마카비 혁명으로 독립을 회복했던 이스라엘을 로마 손에 넘겨주고, 자신은 로마에 가서 ‘왕’의 칭호를 얻어 돌아온다. - 이것이 이스라엘의 멸망(기원후 70년)을 불러왔다는 마태의 역사 해석이다. - 헤롯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아내도 죽였고, 아들 두 명도 죽였다. - “라마” - 선지자 사무엘의 고향, 선지자 양성학교(신학교)가 있었던 곳이다. - 그곳에서 아이들이 죽어가고 곡하는 곡하는 소리가 나고 있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의미한다. - 유대인을 향해 마태는 질문하고 있다 “누가 진짜 왕인가?”- ‘진짜 왕’은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지만 ‘가짜 왕’은 자신을 위해 백성들을 죽인다. 5. 나사렛파의 시작21절 :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절 :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러라이사야의 예언 실현되었다. 사 53장 2,3절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는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고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나사렛은 당시 가장 버림받은 땅이었다. 로마를 향해 자주 반기를 들었기에(마카비 잔당의 근거지) “자칭 유대인의 왕”(정치범)이라고 조롱 섞인 명패를 붙이게 했던 유대 지도자들의 인식과 일맥상통.- 당시 예수를 ‘나사렛 예수’라고 불렀다. (막 14:67)- 마태는 ‘나사렛’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이사야 말씀에 비추어 재해석하고 있다. 회개를 촉구하며. - “너희들이 버리고 멸시했던 그 사람이 사실은 메시아였다”는 것이다. ** 사색 & 묵상 **“누가 진짜 우리를 구원할 왕인가?” 사무엘의 경고 :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이르되...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삼상 8장) ** 결단 & 중보 **1.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2.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만 경배하겠습니다. 3. 예수님만 섬기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어려움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5. 이 땅에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마태복음 3장. 세례요한 23.02.27 다음글마태복음 1장 18-25절. 요셉과 마리아 23.02.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