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1-21절. 안식일 논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358회 작성일 23-03-22 05:44 목록 본문 마태복음 12장 1-21절. 안식일 논쟁 1. 안식일 논쟁(1)1절 :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2절 :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3절 :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4절 :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5절 :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삼상 21:1-6 -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요청했을 때, 다윗과 소년들에게 진설병을 내어줌 * 진설병 : 지성소 떡상위에 올려놓은 거룩한 떡, 제사장 외에는 먹을 수 없음. - 그리고 제사장들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식일에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 아히멜렉은 다윗과 소년들에게 진설병을 내어준다. 왜? 그래야 그들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바리새인처럼 ‘정죄’를 일삼는 신앙인이 되지 않으려면6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7절 :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절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1)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호세아 6장 6절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2)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드신 날이다. -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고대에는 휴일의 개념이 없었다. 왕들만 쉴 수 있었다. - 법이 없다면 힘없는 자들은 평생 자본가의 노예로 일 만하다가 병들어 짧게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다. - 노동에서의 해방, 모든 시간을 창조적인 자기 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곳, 그곳이 천국이다. 3)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주님이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에 예배 드린다. 3. 안식일 논쟁(2)9절 :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절 :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올무에 잡으려고 의도적으로 병자를 회당에 데리고 왔다. - 율법에 의하면 병자는 회당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병들었다는 것 자체가 죄인이라는 증거이기에 - 이것이 악한 자들의 특징이다.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타인의 아픔을 수단으로 삼고 있다. 11,12절 :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예수님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손을 고쳐주신다. 왜? 살리는 일이 더 중하기에.11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12절 :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13절 :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절 :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이것이 32절에서 말하는 ‘성령 훼방죄’다. 알면서도 더 악한 일을 자행하는 것. 4. 예수님이 메시아다. 16절 :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으니 17절 :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19절 :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절 :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21절 : 또한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이사야 42장 2-3절 :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 모진 수모를 묵묵히 참아내셨다. 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 사색 & 묵상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8절)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겠습니다. 2. 정죄를 일삼는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3.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중보기도) ** 나눔 & 실천 **안식일을 의미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가세요. 이전글마태복음 12장 22-37절. 바알세불 논쟁 23.03.22 다음글마태복음 11장 16-30절. 예수님의 실망(2) 회개하지 않는 세대 23.03.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