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1-23절. 제자(전도자)의 삶(1)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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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1-23절. 제자의 삶(1)

1.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5절 :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절 :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 그렇다. 첫 번째 전도 대상자는 잃어버린 양이다. 나의 ‘잃어버린 양’은 누구인가?

2. 천국을 전파하라

7절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절 :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고침받고, 살아나고, 깨끗하게 되고, 쫓아내어 새 사람되는 것. 이것이 천국이다.

- 내가 있는 그곳을 그렇게 천국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전도다.

3. 평안을 빌라

9절 :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절 :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절 :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절 :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절 :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 이것이 사역의 한계이다. 우리의 과제와 사명은 서로에게 ‘평안’을 빌어주는 것이다.

- 그 다음은 상대방의 몫이고 하나님의 몫이다. 그 이상을 책임지려 하는 것은 “자기의(義)”이고 “월권”이다.

- 그래서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가지지 말라고 한 것이다. 그래야 쉽게 떠날 수 있으니까.

- 그러나 이 땅에 많은 것을 쌓아둔 사람은 못 떠난다. 왜? 아까우니까.

-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이유가 그것이다.

- 하늘에 쌓아두며, 하늘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만 주님 오실 때 쉽게 떠날 수 있다.

4. 사람들을 조심하라

16절 : 보라 내거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절 :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 왜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을까?

- 그렇지 않으면 결국 무너지니까. 돈/명예/권력/성, 이런 것들에 무너진 믿음의 선배들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 왜 사람을 삼가라고 했을까? 가장 힘든 것이 “사람”이니까.

5. 그러나 염려하지 말라

18절 :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절 :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라

조심해도 넘어질 때 있다. 실수해서 넘어질 때 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말자. 왜?

하나님이 나를 빚으신 아버지시니까.

6. 피하며 견뎌내라.

21절 :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절 :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절 :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족들이다. 가끔은 가족이 죽을 것같이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다.

- 그러나 견뎌야 한다. 왜? 견뎌내지 못하면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하기 때문이다.

- 견디기 힘들 때는 피하라. 이 동네 저동네로. 그렇게 해서라도 이 마지막 때를 버텨내야 한다.

- 그러다보면 주님이 우리를 구하러 오실 것이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다.

** 사색 & 묵상 **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2절)

** 결단 & 중보 **

1.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겠습니다.

2. 끝까지 견뎌내겠습니다.

3. 천국을 맛보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소서.

5.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