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1-25절. 향유를 붓는 마리아 vs 가롯 유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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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6장 1-25절. 향유를 붓는 마리아 vs 가롯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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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58회 작성일 23-04-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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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1-25. 향유를 붓는 마리아 vs 가롯 유다

 

1. 3차 수난예고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 얼마나 힘드셨을까! 힘드셨기에 세 번 씩이나 십자가와 죽음을 말씀하셨겠지!

-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당연시한다.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이 그 당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당연하게 여겼듯이

- 물론 두 그룹 사이의 이해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 표면적으로는 같다예수님이니까” “우리를 구해야 하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니까십자가에 못 박히셔야지! 그리고 다시 살아나셔야지!

- 이러한 전이해와 선입견은 예수님과 나 사이에 넓고 깊은 괴리감을 만들고, 이 괴리감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교류 없는 종교인으로 살도록 나를 오도(誤導)한다

- 교회에 다니는 햇수가 늘어감에 따라 예수님과의 관계도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끊어진다. 언젠가는... !

 

2. 향유를 붓는 마리아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 제자들의 말이 맞다. 앞 뒤 자르고 지금 예수님의 머리 위에 향유를 붓는 장면만 떼어 놓고 보면.

- 하지만 맥락(脈絡)으로 보면 제자들은 틀렸다! 시야를 넓혀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 가룟유다(14-30)

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에 불과했다. 예수님에게서 더 이상 나올 떡이 없음을 알게 되자 떡을 위해 예수님을 팔아 버렸다.

- ‘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어떠함을 알게 된다.

-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입으로 내뱉으며 사니까. “네가 말하였도다

 

 

** 사색 & 묵상 **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결단 & 중보 **

1. ‘를 제어하고 훈련하겠습니다.

2.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 되겠습니다.

3. 마리아의 행위를 본받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5. 치료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지적 교류 + 감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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