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 비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40회 작성일 23-04-15 05:17 목록 본문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 비유 1. 열 처녀(들러리)의 비유1절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절 :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3절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절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절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6절 :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7절 :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절 :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9절 :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 쓰기에도 부족할까 하노라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10절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절 :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12절 :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13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신랑은 더디 온다. - 모두가 졸고 있다. 졸더라도 기름을 준비해 놓고 졸아야 한다. - 나눠달라고 할 때 거절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2. 달란트 비유14절 :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5절 :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절 :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7절 :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18절 :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4절 :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해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25절 :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29절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고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30절 : 이 무익한 종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주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 받은 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내 몫이다. - 주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대했느냐’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본전치기 밖에 못했다면 주인이 그를 이렇게까지 나무라지 않았을 것이다. 3. 양과 염소의 비유31절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절 :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절 :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그 왼편에 두리라 34절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35절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36절 :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절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절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39절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절 :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46절 :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을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큰 것,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그랬다면 예수님을 헤롯궁으로 보내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지성을 다하고 성심을 다하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이 땅에 천국이 이뤄지니까. ** 사색 & 묵상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결단 & 중보 **1. 슬기로운 다섯 처녀 되겠습니다. 2. 주신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모든 이들을 지성과 성심으로 대하며 살겠습니다. 4. 서로를 귀히 대하는 에덴동산 같은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 5. 병든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옆에 가족들과 동료들을 귀히 대하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마태복음 26장 1-25절. 향유를 붓는 마리아 vs 가롯 유다 23.04.15 다음글마태복음 24장 25-50절. 예수님의 재림 23.04.1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