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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0장. 포도원 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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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13회 작성일 23-04-0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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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 포도원 품꾼

 

1. 포도원 품꾼들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구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이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있다. 앞에서 베드로가 우쭐댓기 때문이다.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19:27)

- 질문부터 잘못됐다.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 그런 잘못된 신앙(기복주의, 기득권)를 깨부수기 위해 오늘 말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이에 똑같은 말씀이 반복되고 있다. 1930, 16.

- 이 말씀은 굉장히 불편함을 줄 것이다. 스스로를 먼저 된 자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에게.

 

2. 싸우는 제자들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 스스로를 먼저된 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은 이렇게 지옥이 되고 만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지혜. 예수님은 자신의 과제(바운더리,사명)를 명확히 아셨다.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으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그런데 핵심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가정과 교회가 시끄럽다.

 

3. 이제는 눈을 뜨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 사색 & 묵상 **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 결단 & 중보 **

1. 내 눈이 떠지게 하소서.

2. 종이 되겠습니다.

3. 섬기는 종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4. 우리교회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연회 관계자들의 마음을 녹여주소서.

5. 영육간에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으로 사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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