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편.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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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0편.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1. 왕이신 그리스도

1절 :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 바리새인들과의 논쟁 중에 예수님이 인용하신 본문

마 22장 42절 :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절 :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절 :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절 :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2절 :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5절 :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절 :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절 :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 예수님의 초림은 우리의 죄를 책임지는 대제사장으로 오셨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영광의 왕으로 오실 것이다.

2. 멜기세덱의 순서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4절 :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 다윗은 시인이기도 했지만 예언자였던 것 같다. 놀라운 예언이다.

-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이 아니지만 멜기세댁의 서열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드려 우리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은 길을 열어 주셨다. (히브리서의 주제)

3. 그날의 영광에 동참할 이

3절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거룩한 예복(왕 같은 제사장)을 준비한 이가 그 날의 즐거움에 참예할 것이다.

- 즐거이 헌신했던 성도들에게 하늘 상급이 주어질 것이다.

- 새벽 이슬 같이 영롱한 빛을 잃지 않은 성도들에게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 여기에서의 청년은 육체의 청년이 아니다. 영적으로 깨어 악과 싸우고 있는 자들이 ‘청년’이다.

- 비록 지금이 암흑기(포로후기)이지만 메시야/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꿈꾸며 살자는 것이다.

** 사색 & 묵상 **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 결단 & 중보 **

1.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2. 주님 다시 오실 때 천국 잔치에 참예하는 자 되게 하소서

3.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