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편.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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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5편.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1-7 : 여호와의 성호를 찬양하라 8-11 : 족장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신 여호와 12-15 : 이방의 객이 되었던 족장들을 돌보신 여호와 16-22 : 요셉을 인도하신 여호와 23-38 :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하신 여호와 39-45 :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가나안을 소유케 하신 여호와

1.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8절 :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절 :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절 :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2. 보호하시는 하나님

15절 :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이다. 비록 저들이 나그네였지만, 아비멜렉의 손에서, 바로의 손에서 보호하셨다.

3. 연단시키시는 하나님

19절 :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셨다. 그러나 십수년의 연단의 과정을 통해 이루셨다.

- 하나님은 모세에게 민족 해방의 비전을 주셨다. 그러나 그는 40년의 광야 연단이 필요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굽에서의 해방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이 또한 광야에서의 40년 연단이 필요했다. 

- 그들 뼛속 깊이 박혀 있는 '노예 근성'과 '패배주의', 그리고 '거지 근성'를 씻어내기 위해서이다.

- 이러한 것들을 씻어내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시키시는 것이다. 풀무불로.

4.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

37절 :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43절 :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 하나님은 애굽에서 즐겁게 나오게 하셨다.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다.

38절 :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 애굽인들도 기뻐했다

39절 :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40절 :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41절 :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 구름기둥, 불기둥, 메추라기와 생수로 저들을 인도하셨다.

- 105편의 역사는 아브라함으로 시작해서 출애굽에서 끝나고 있다. 왜일까?

- 이제는 바벨론에서 나가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 바벨론을 떠나 가나안을 향해 가면 하나님이 그때처럼 우리를 지키실 것이라는 것이다. 왜?

- 아브라함/이삭/야곱과 하신 언약이 있기에

45절 :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 바벨론 땅에서 이 노래는 저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고민해야 했을 것이다. 왜?

- 바벨론의 문명이 주는 혜택을 버리고 떠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기에.

- 우리도 언젠간 다 놓고 떠나야 할 때가 온다.

-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즐거운가? 세상을 떠나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삶이.

** 사색 & 묵상 **

43절 :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 결단 & 중보 **

1. 105편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겠습니다.

3. 우리를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연단을 통해 정금같은 성도들이 되어 갑니다.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