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32-66절. 구레네 시몬, 아리마대 요셉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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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7장 32-66절. 구레네 시몬, 아리마대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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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09회 작성일 23-04-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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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32-66. 구레네 시몬, 아리마대 요셉

 

1. 구레네 시몬

32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가게 하였더라

- 억지로/ 마지못해 십자가를 지고 갔던 그는 훗날 초대교회의 큰 일군이 된다.

- 가끔 십자가가 버거울 때도 있지만 끝까지 감당해야 나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15:21)

-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16:13)

 

2. 유대인들(2)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워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저들의 말을 듣고 있는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을까!

- 이게 사람의 본성이다. 며칠 전에 호산나를 외쳤던 저들의 입에서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다고 조롱하고 있다.

 

3. 운명(殞命)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니 영혼이 떠나시니라

 

4. 아리마대 요셉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 이는 목숨을 건 행위이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정치적인 생명뿐만 아니라 육신의 생명까지 빼앗길 수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담대하게 나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있다

- 그리고 자신을 위해 준비한 무덤을 예수님에게 내어준다.

- 요한의 기록 아미라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19:38)

- 사람의 진가는 위기(危機) 때 보여진다.

 

5. 유대인들(3)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훙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지는 않는다. 이것이 저들의 가장 큰 죄다.

 

 

** 사색 & 묵상 **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가게 하였더라

 

** 결단 & 중보 **

1. 끝까지 십자가 지고 가겠습니다.

2.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3. 우리 가정이 구레네 시몬같은 믿음의 가문 되게 하소서.

4. 아리마대 요셉같은 충성된 일꾼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자매를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몫을 다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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