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 고통 속에서 도움을 구하는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13회 작성일 23-05-27 05:17 목록 본문 시편 120편. 고통 속에서 도움을 구하는 기도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어가 붙은 15편 중의 첫 번째 노래- 예루살렘 동쪽문의 계단이 15개였다고 한다. - 본 시는 도엑이 사울에게 다윗을 비난하던 때에 다윗이 기록한 것. - 다윗이 제사장들이 있는 ‘놉’ 땅으로 도망쳤을때 이를 보고 도엑이 사울에게 고자질함. - 이로 인해 제사장 85명이 죽임을 당함 1. 시인의 기도 2절 :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지금 도엑의 고자질로 인해 다윗이 죽게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제사장들이 죽임을 당했다. - 이렇듯 우리의 생명이 교활한 혀에 의해 경각이 달릴 때도 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2. 속이는 혀의 결말4절 :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화살 : 왜? 입에서 나온 화살로 쏘니까. - 로뎀나무 숯불 : 오래 타는 나무, 왜? 혀로 다른 사람을 태웠으니까. -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 3:6) 3. 모양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실제는 이방인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 사람들5절 :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르는 것이 내게 화로다 - 메섹은 야벳의 후손이고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이다. - 저들의 하는짓이 이렇다는 것이다.(악한 자들의 들의 가장 큰 특징) 6절 :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 다윗은 어떻게든 저들과 잘 지내려고 했다.(자조적 표현) - 그러나 저들은 다윗에게 계속 싸움을 걸어온다. 7절 :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여기에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와 거짓된 하나님의 자녀가 나뉜다.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싸우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화평을 도모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거짓된 자녀와 어둠의 자식들은 다르다. - 이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 혈통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아니다. 그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그가 누구의 자손인가를 증명한다. 4. 화평케 하는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1절 :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 그렇다. 우리가 화평을 도모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도우신다. - 그것을 다윗의 삶을 통해 분명히 보여주셨다. - 이에 감사하며 찬송하며 믿으며 살자. 여전히 악인들이 가득한 바벨론 땅에서 살고 있지만... ** 사색 & 묵상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1절) ** 결단 & 중보 **1. 환란 가운데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2. 화평케 하는 자 되겠습니다. 3. 다만 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풀리지 않는 문제는 주님께 맡기세요. 이전글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23.05.29 다음글시편 119편 145-176절.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23.05.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