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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19편 97-120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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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34회 작성일 23-05-2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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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97-120.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답관체의 시, 히브리어 알파벳 22개의 순서대로(알렙, 베트, 김멜...), 각 연마다 8절로 구성

מ() 97-104 : 가장 큰 지혜의 근원

ן() 105-112 : 영원한 기업

ס(싸멕) 113-120 : 하나님이 보호하시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의 근원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의 근원이다.

- 구체적으로 어떤 유익이 있는가?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니이다.

- 말씀은 우리를 바른 길로, 빛으로 인도한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나이다

 

2.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겠나이다.

- 시인의 상황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110: 악인들이 나를 행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 그러나

110: ....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3. 시인의 결단 :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사람 앞에서 진실하고 나 자신에게 진실한 자이다.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려면 그렇게 두 마음을 품은 자들과 결별해야 한다. 그래야 내 마음과 내 믿음을 지킬 수 있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멀리해야 한다. ? 근묵자흑이기 때문.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을 배우게 된다.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자, 말 옮기기를 좋아하는 자, 남을 험담하기를 좋아하는 자를 멀리해야 한다.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하게 되면 나도 전염된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하셨으니

- 한때는 주님을 잘 믿었던 사람들, 그러다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세상으로 나간 자. 그들의 결말을 보라. 주님 오실 날 저들은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 이에

119: ... 그러므로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 사색 & 묵상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

 

** 결단 & 중보 **

1. 말씀으로 날 비추소서.

말씀을 사모하나이다.

3. 두 마음을 품은 자들과 행악자들을 멀리하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빛으로 인도받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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