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49-72절.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669회 작성일 23-05-22 03:56 목록 본문 시편 119편 49-72절.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답관체의 시, 히브리어 알파벳 22개의 순서대로(알렙, 베트, 김멜...), 각 연마다 8절로 구성 - 9가지의 다른 단어로 하나님의 율법을 표현 : 토라, 증거, 심판, 규례, 하나님 말씀, 교훈, 계명, 약속, 길들. ז(자인) 49-56 :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위로받다ח(헤드) 57-64 : 말씀을 지키기로 결심하다ט(테드) 65-72 ;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1. 주의 규례와 말씀으로 위로받다(49-56)51절 :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53절 :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 잡혔나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내 믿음지키고, 내 감정지키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겠는가? 51절 :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55절 :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바벨론 포로기)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50절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 힘들 때마다 주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았고, 그 말씀이 나를 살렸다. 52절 :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 주님이 나에게 주신 약속과 은혜를 기억하며 버텼다. 56절 :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 내 소유는 집이나 자동차나 땅이나 학위가 아니라, 주의 말씀이 전부라는 시인의 고백 - 나의 소유는 무엇인가? 2.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57-64)57절 :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하였나이다 - 여호와가 내 삶의 전부라는 고백58절 :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혀있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 간혹 내 삶이 악인들에게 둘러 쌓여 있을지라도.59절 :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 어두운 삶의 터널을 지나더라도 감사를 잊지 않을 수 있겠는가?(바벨론 포로기)63절: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친구들(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있어야 견딜 수 있다. - 참 친구되신 예수님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3-15) 3. ט(테드) 65-72 ;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67절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고난 당해야 정신 차린다는 것. 왜?- 생로병사가 없다면 하나님을 찾겠는가? 오늘날 점점 하나님을 떠나고 있는 이유 ; 장수, 기술문명의 발달, AI... 69절 :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70절 :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 그렇다. 고난이 없으면 마음이 교만해진다. - 교만한 자들의 특징(1) 타인을 괴롭힌다. (갑질한다). 거짓을 지어 바운더리를 넘는다. - 교만한 자들의 특징(2) 마음이 살지고 기름져서 하나님을 떠난다. - 그래서 시인은 노래한다. 71절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 그러나 믿음 없이 받는 고난은 고역이고, 믿음으로 받는 고난은 면류관이다. - 죽음도 마찬가지다. 믿음 없는 죽음은 헛된 죽음(개죽음)이고, 믿음 있는 죽음은 순교다. ** 사색 & 묵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0-21) ** 결단 & 중보 **바울의 고백이 내 고백 되게 하소서.2. 고난을 믿음으로 받아 내겠습니다. 3. 친구되신 주님이 내 곁에 계심을 믿습니다. 4. 말씀으로 고난을 뚫고 나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시편 119편 73-96절.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으니 23.05.23 다음글시편 119편 25-48절. 진리안에 거하게 하소서 23.05.1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