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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19편 25-48절. 진리안에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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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94회 작성일 23-05-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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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25-48. 진리안에 거하게 하소서.

- 답관체의 시, 히브리어 알파벳 22개의 순서대로(알렙, 베트, 김멜...), 각 연마다 8절로 구성

- 9가지의 다른 단어로 하나님의 율법을 표현 : 토라, 증거, 심판, 규례, 하나님 말씀, 교훈, 계명, 약속, 길들.

ד달렛 25-32 : 악에서 떠날 것을 간구하다

ה33-40 : 진리의 길을 택하다

ו와우 41-48 : 하나님의 구원과 약속

 

1. 악에서 떠나게 하소서(25-32)

1) 우리의 영혼은 죽는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2) 언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 내 영혼이 거짓에 짓눌릴때, 내 행위가 거짓과 악으로 가득 쌓일때

3) 우리 영혼이 살려면

30: 내가 성실한 길을 행하고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 말씀을 붙잡아야 내 영혼이 산다.

 

2. 진리 안에 거하게 하소서(33-40)

1)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내 안에 있는 탐욕인가?

- 사람의 마음은 이 둘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마음은 그냥 두면 자연히 탐욕을 향하게 되어 있다. - 우리 안에 있는 원죄가 자꾸 우리 마음을 그쪽으로 끌고가기 때문이다.

- 이에 우리는 탐욕을 향하려고 하는 마음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께로 틀어야 한다.

-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성경공부와 같은 거룩한 도구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방향을 항상 점검해가야 한다.

37: 내 눈을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 우리 눈도 마찬가지다. 우리 눈도 이미 원죄에 감염되어 있어서 자꾸 허탄한 것들을 바라보려고 한다.

-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을때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그의 눈동자가 예수님을 떠나자마다 물속에서 허우적댈 수 밖에 없었듯이, 우리의 눈이 예수님을 떠나면 안된다.

 

3. 나에게 구원이 임하게 하소서(41-48)

- 어떻게 해야 구원이 임하는가?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48: ........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 기독교는 말의 종교이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18:21)

 

 

** 사색 & 묵상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4:4)

 

** 결단 & 중보 **

1. 말씀 붙잡고 살겠습니다.

2. 입술을 지키겠습니다.

3. 예수님(진리) 안에 거하겠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진리 안에 거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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