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24절. 복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555회 작성일 23-05-12 02:14 목록 본문 시편 119편 1-24절. 복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답관체의 시, 히브리어 알파벳 22개의 순서대로(알렙, 베트, 김멜...), 각 연마다 8절로 구성 - 9가지의 다른 단어로 하나님의 율법을 표현 : 토라, 증거, 심판, 규례, 하나님 말씀, 교훈, 계명, 약속, 길들. א알렙, 1-8절 : 주의 율례에 대한 결단 ב달렙, 9-16 : 하나님의 법도를 즐거워하다 ג기믈, 17-24 : 하나님의 관용을 구하다 1. 복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1절 :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2절 :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사는 삶 -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며 하늘을 구하며 사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다. 5절 :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8절 :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 이를 위해서는 굳건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 이리 저리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과 믿음 위에 서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 그러나 이것은 내 힘대로, 내 뜻대로 안됨, 우리는 연약해서 알면서도 자꾸 넘어짐, 이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가능하다. 2. 깨끗하게 하소서 9절 :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말씀만이 나를 지킬 수 있다. 11절 :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가득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지 않으면 세상적인 것들이 내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 15절 :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 성경을 읽고, 암송하며 마음속에 말씀을 채워가야 한다. 3. 살게 하소서 17절 :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 지금 살아 있는대 또 살게 해달라고? 무슨 말인가?- 지금 시인의 상황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계명에서 떠난 자들에 의해 저주와(21절,23절), 비방과 멸시(22절)를 받고 있다. - 이러한 상황 : 죽을 맛이다. (한국적인 표현). - 이러한 일들로 인해 내 영이 죽고, 내 심령이 죽는다. - 이에 살려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18절 : 내 눈이 열어서- 비록 내 육은 핍박의 연속으로 인해 죽어가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지키며 죽지 않으려면 내 눈이 열려서 하늘의 신비를 보아야 한다. - 스데반도 순교의 순간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그 순간에 영안이 열리고 하늘이 열려서 주님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 내 눈이 열려야 내가 산다. - 이 영이 열리는 역사 또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사람이 변화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해야 사람이 변화된다. 20절 :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 주의 성령은 사모하는 자에게 임한다. - 사도행전에서 주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할 때 불의 혀같이 갈라진 성령님이 임해 저들의 눈이 열리고, 저들의 혀가 열려 여기 저기서 방언이 터져 나왔던 것 처럼,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만 이런 변화가 가능하다. - 성령은 사모하는 자에게만 오신다. ** 사색 & 묵상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뺴앗느니라”(마 11:12) ** 결단 & 중보 **1.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2. 내 눈을 열어 주소서. 3. 말씀으로 내 속을 채우겠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시편 119편 25-48절. 진리안에 거하게 하소서 23.05.12 다음글시편 118편.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05.1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