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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17편.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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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33회 작성일 23-05-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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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7.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1.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하나님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 구속사에 있어 중요한 시

- 이스라엘에 한정된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심을 노래하고 있는 찬양시이기에,

-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관념(선민의식)으로는 담을 수 없는 시.

- 선민의식 - 이스라엘 유대 민족에게는 전도나 선교가 필요 없음. 하나님이 이미 자신들만 선택하셨기에,

- 예수님이 유대교와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인들도, 병자도, 어린이들도, 심지어 이방인들도.

- 이에 십자가에 처형시킴.

- 사도 바울도 이와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이에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찾아 다녔음.

- 그러나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뒤 그의 생각과 사상이 바뀜

- 그리고 3년 동안 아라비아 광야에서 성경을 다시 연구하기 시작함.

- 그리고 얻은 결론 : “하나님은 온 세상의 하나님,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라는 것”.

- 이 깨달음이 있었기에 유대인 중에 베냐민 지파였고, 바리새인중에 바리새인이었던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가 될 수 있었던 것임.

- 이에 로마서 1511절에서 오늘 시편 117편을 인용하며, 세계 선교의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 우리 기독교인들이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삶의 태도

- 우리 기독교는 폐쇄적이거나 꽉막힌 사람들이 아님.

 

2. 왜 모든 나라들이,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이미 다 죽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참으시는 분이시다.

- 이에 우리가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은혜로, 이 감격으로 사는 것이 우리 크리스챤의 삶이다.

-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그 어디에서도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위로받을 때 없다.

- 사람은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개치 않으시는 분이시다.

- 이에 우리는 오늘을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비로 우리의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 사색 & 묵상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13:8)

 

** 결단 & 중보 **

1. 입을 열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2. 예수님처럼 열린 사람 되겠습니다.

3. 한결 같은 사람 되겠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서서히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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