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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37편.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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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26회 작성일 23-06-1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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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1. 이스라엘의 처지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 수금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왔을때 켜던 악기였다.

- 그러나 지금은 버드나무 가지에 걸어 놓았다. 켤 일이 없기에

 

2. 이방인들의 조롱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 자기들을 위해 이스라엘 노래나 한곡 뽑아보라는 바벨론 사람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것.

 

3.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다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 내 오른손이 코드와 주법을 잊을지라도 예루살렘을 잊지 않겠다는 것.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 내 혀가 노래하는 법을 잊을지라도 예루살렘은 잊지 않겠다는 것.

 

4. 대적들을 향한 저주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 에돔은 같은 핏줄임에 형제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았다.

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 진노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성전 기물에 술을 부어 마셨다.

- 결국 100년도 못가고 망해버렸다.

 

5. 이스라엘을 보면서 깨닫는 바

- 지금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이 얼마나 오랫동안 참으셨는가!

-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저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려 했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 결과가 멸망이었다.

- 오늘 이스라엘처럼 강가에 앉아 처량한 신세되지 않으려면 지금 잘 믿어야 한다.

 

6. 에돔을 보면서 깨닫는 바

- 하나님은 형제가 멸망당할 때, 형제가 벌 받을 때 박수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7. 바벨론을 보면서 깨닫는 바

- 교만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자리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다.

-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 결단 & 중보 **

1. 겸손한 자 되겠습니다.

2.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3. 끝까지 하나님 잘 믿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기억하세요.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면 초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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