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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36편.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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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063회 작성일 23-06-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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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6.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과 신년절에 불렀던 찬양.

- 성가대가 본 시의 한 절을 부르면, 회중이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답송을 했다.

 

1.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는 찬양시

- 감사의 눈, 믿음의 눈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제목

- 하늘을 봐도 감사, 땅을 봐도 감사, 별을 봐도 감사, 달을 봐도 감사. 모두가 감사할 제목

- 우리는 살다 보면, 바로와 같이 강팍한 사람도 만나고, 홍해도 만나고, 광야도 만나고, 아모리의 왕 시혼도 만나고, 바산왕 옥도 만난다. 그러나 그 모든 힘든 시간들도 감사하고 있다. - ?

- 그 과정들을 통해 내가 더 성숙해졌으니까. 내가 연단을 받아 정금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으니까.

- 그러나 불신의 눈, 원망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불평의 제목

- 하늘을 봐도 불평, 땅을 봐도 불평, 별을 봐도 불평, 달을 봐도 불평, 눈이 와도 불평, 비가 와도 불평, 모두가 불평의 제목

- 남편이 없으면 없어서 불평, 있으면 있어서 불평, 자식이 있어도 불평 없어도 불평.

- ‘어떤 눈으로 한평생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는 시

 

- 어머니에게 두 명의 아들이 있었다. 큰 아들은 짚신 장수, 둘째 아들은 우산 장수, 이 어머니는 날이 좋아도 근심, 날이 궂어도 근심이 많았단다. ? 날이 좋으면 둘째 아들 우산이 안팔릴까봐 걱정, 비가 오면 큰 아들 짚신이 안팔릴까봐 걱정... 그러나 마음을 바꿔먹으면 어땠을까? 날이 좋으면 큰 아들 짚신이 잘 팔릴 것이기에 기쁘고, 비가 오면 둘째 아들 우산이 잘 팔릴 것이기에 기쁘고

- 그렇다.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나의 관점/마음/세계관

 

- 유대인들의 성공 중 하나가 낙관적으로 세계를 본다는 것이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죽음의 수용서에서라는 책을 쓴 픽터 플랭크 박사도 이와 같은 얘기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 버티고 결국은 살아서 나가더라는 것이다.

- 유대인들이 그 혹독한 시련기를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를 이끌어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고 방식

- 그러나 그러한 민족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붙잡고 살아왔다. 그리고 시편은 저들이 가장 힘들 때 모아진 시다. 바벨론 포로기에.

- 저들은 그 포로기에 오늘 136편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감사할 제목들을 찾아가며...

 

 

** 사색 & 묵상 **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3)

 

** 결단 & 중보 **

1.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 긍정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3. 입술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기억하세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제일 먼저 내 귀가 듣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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