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받는 축복.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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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8편.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받는 축복.

1. 누가 복 받는가?(1)

1절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하나님 믿는 자들이 복 받는다.

- 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자들만이 받는 특별한 복이다.

2. 누가 복 받는가?(2)

2절 :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열심히 일하며 수고하는 자가 복 받는다.

- 이 복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자다 누구나 받는 일반적인 복이다.

-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 사람들 또한 많이 있다.

3. 구체적으로 어떤 복을 받는가?

3절 :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아내가 포도나무? - 포도 알이 주렁주렁 열리듯 다산의 축복

- 자식들은 감람나무? - 감람나무에서 감람유가 나온다. 기름 부을 때 쓰이는 기름.

4. 갑절의 복을 받는 그리스도인

4절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 믿지 않는 자는 수고로 얻은 복만 받지만, 믿는자는 거기에 더해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받는 복도 받는 것이다. 이중 축복이다.

5. 하나님의 축복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5절 :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그렇다. 시온에서 온다.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 오늘날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는 곳을 사모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에스겔에서도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흘러나온 온 세계를 소성케 하는 장면이 나온다.

6. 인생의 낙(기쁨)

5절 : ...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의 평강이 있을지로다

- 이것이 인생의 낙이 아닐까!

- 하나님의 나라의 번영을 보는 것 + 자손의 번영을 보는 것.

- 이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이고, 평강의 모습이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산다.

7절 :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한가지 축복이 더해진다. 장수의 축복.

하나님의 나라의 번영 + 자손의 번영 + 장수의 축복 = 3중 축복

** 사색 & 묵상 **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절)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거하는 가문 되게 하소서.

2. 끝까지 하나님만 경외하겠습니다.

3. 자손들의 번영을 보게 하소서.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복 받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