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096회 작성일 23-06-06 07:51 목록 본문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 솔로몬이 지은 시 1. 여호와가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1절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절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 세우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 지키지 말자는 얘기도 아니다. 깨어있지 말자는 얘기도 아니다. - 열심히 수고할 필요가 없다는 말도 아니다. - 역사는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운영된다는 말이다. - 솔로몬이 누구인가? 왕이지 않았는가? 왕인 그가 국가를 운영해보니 그렇더라는 말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돌아가던가! 왕인 그도 인간의 머리로 최선을 다해봤지만 안되는 것 많기에 ... 인간의 한계를 깨달으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잠을 주시는 하나님2절 :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뜬금없이 ‘잠’이 튀어나오고 있다. 왜일까?1) 잠은 인간이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 결국 앞에서 말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과 섭리를 강조하기 위해 ‘잠’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왔다.2) 솔로몬, 단 하루라도 단잠을 잘 수 있는 날이 있었을까! 수많은 적국에 둘러 쌓여 있는데...- 그렇다. 오늘날 우리도 크고 작은 근심 걱정 때문에 잠들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잠들 수 있다. -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키심을 믿는 믿음 없이는 잠들 수 없었던 것이다.- 이에 불면증을 경험해 본 솔로몬이 이렇게 노래 하고 있는 것이다. 3. 자식이 축복?3절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4절 :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절 :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자식이 축복일까? 웬수일까?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 다른 것 못해도 괜찮다. 믿음 안에서 키우자. 거기에 답이 있다.- 믿음의 자녀들이 부모에게 불효할 수 있겠는가?- ‘눈에 보이는 형제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 말할 수 있는냐?’고 가르치고 있는게 성경 아닌가!(요한일서 4장 20절) ** 사색 & 묵상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1절)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2. 하나님이 지키시고 세울실 줄 믿습니다. 3. 믿음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솔로몬처럼 단잠을 맛보세요. 이전글시편 128편.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받는 축복. 23.06.07 다음글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23.06.0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