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094회 작성일 23-06-04 20:53

본문

시편 126. 꿈꾸는 것 같았도다

 

* 저자 : 에스라로 알려짐

에스라 71-5: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을 대 손이요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에스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1.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 고레스가 포로들을 돌려보내라는 칙령을 내린 것이다.

- 이 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장장 70년이다.

- 하지만 저들은 꿈을 잃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루어졌다.

 

** 이스라엘 연대기 **

BC.586년 바벨론 느브갓네살 대왕에 의해 예루살렘 함락

BC.538년 바사의 고레스가 바벨론의 벨사살을 처형(다니엘서 5), 고레스 칙령 발표

BC.537년 스룹바벨의 1차 귀환(50년만에) - 49,897

성전건축 시작, 그러나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14년간 공사가 멈춤

BC.516예루살렘 봉헌(파괴후 70년만에)

BC.490년 다리오의 아테네 공격, 마라톤에서 대패

BC.485년 다리오의 장남 아하수에로(크레스크스) 즉위

BC.480년 유럽 2차 침공, 300명의 스파르타 군사들에게 막혀서 실패

BC.478년 모르드개의 도움으로 에스더가 왕비로 간택됨.

BC.473년 부림절 재정(이스라엘을 없애려 했던 하만이 장대에 달림)

BC.464년 아닥사스다가 즉위

BC.457년 에스라의 2차 귀환(성전 봉헌 60년 뒤) - 1,754

- 에스더의 도움으로 아닥사스다가 조서를 내려 에스라를 파송(에스라 720 :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성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궁중창고에서 내다가 드릴지니라)

- 11월에 바벨론에서 출발해서 51일에 예루살렘에 도착했다.(에스라 7:9)

- 이 때 지은 노래가 126편이다.

- 그후 에스라는 이스라엘을 정결케 한다.(종교개혁+민족개혁 운동) 이방 여인들과 그의 후손들을 내쫓아 순수한 이스라엘 가문을 회복한다. 스가랴가 아니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은 결코 오늘날과 같은 단일 민족으로 남을 수 없었을 것이다.

 

2. 기쁨과 환희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3. 기도와 중보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아직 포로들이 바벨론에 남아 있고, 이 기도는 응답 받는다. 444년 느헤미야의 3차 귀환(13년 뒤)

 

4. 고백과 간증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에스라의 간증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간증이다.

- 우리는 안다. 이 간증 뒤에는, 고레스를 움직였던 다니엘의 기도와 스룹바벨의 헌신, 아닥사스다를 움직였던 에스더의 지혜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에스라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선지자 학개, 스가랴)

 

 

** 사색 & 묵상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5)

 

** 결단 & 중보 **

1. 에스라를 있게 했던 그의 선조들처럼 묵묵히 내 자리 지키겠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꿈과 사명을 이루게 하소서.

3. 은혜를 부어 주소서.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씨앗을 뿌리세요. 가끔 눈물 날 때 있더라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