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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23편. 멸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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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082회 작성일 23-06-0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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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3. 멸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다

 

1. 상황

3: ...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 안일한 자 : 돈 많은 부자들. 그들은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 교만한 자 : 목이 꼿꼿한 자들도 마찬가지다.

 

2. 대응1

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

- 멸시 받을 때 시인은 같이 싸우지 않았다. 아니 싸울 수 없었을 수도 있다.

- 싸울수 있지만 싸우지 않는 것, 대단한 선택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선택이 필요할 때가 있다.

- 반면에 싸우고 싶지만 싸울 힘이 없다면, 이것은 비참한 선택일 것이다.

- 아마 현재의 상황이 이러한 상황일 것이다.(바벨론 포로기)

- 이때 눈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비참함에 빠져들지 않고 상황에 말려들지도 않는다.

-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에 계신 주님을 바라봐야 일어선다.

 

3. 대응2

2: ...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 은혜가 3번 반복되고 있다.

-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다.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그리고 기다리자.

- 기다림은 믿음이다.

 

 

** 사색 & 묵상 **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1)

 

** 결단 & 중보 **

1.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2. 실족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3. 우리에게 형통한 길을 열어 주소서.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래야 버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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