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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42편.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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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44회 작성일 23-06-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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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2.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1. 다윗의 상황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 원통하다. ?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다니고 있으니까. 우환 가득하다. ? 생사의 기로에 서 있으니까

3: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 다윗의 마음이 너무 답답함.

- 아무리 설명해도 이미 사울의 마음엔 악신이 들어가서 무슨 말을 해도 곡해하고 있다.

- 사람의 마음이 그렇다. 어떤 사람을 향한 미운 마음이 들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미움과 원수 맺음으로 몰아가는 방법이다. - 사단은 우리의 미워하는 마음, 서운한 마음, 불만 등을 통해 역사한다.

- 이에 우리는 우리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내가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지 않게

-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비록 그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교회의 중직을 맡고 있다 해도, 가롯유다와 같이 사단의 도구가 될 수 있다.

- 이것이 다윗과 사울의 차이이다. 사울이 그렇게 공격해왔을 때 다윗도 똑같이 그를 미워함으로 사단이 도구로 이용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다.

 

2.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다.(1)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 다윗이 사울과 같이 자신을 사단의 종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

- 하나님께 무릎꿇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겼다.

-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사단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다.

-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힘을 사단의 일에 동조하는데에 쓰지 않아야 한다.

- 그래야 사단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에는 사단에게도 버림받는 일을 당하지 않는다.(사울왕, 가롯유다)

 

3. 감사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2)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 감사는 어둠을 물리친다.

 

4. 우리가 사단의 노예가 되지 않는 세 번째 방법은,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는 것이다.(3)

- 구약의 성도들은 단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밖에 드릴 수 없었다.

- 그러나 신약의 성도들은 다르다.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졌다.

- 이에 우리 마음에 그런 미움, 다툼, 원망, 시기, 원수맺음 같은 마음이 생기려고 할 때 담대히 예수 이름으로 대적해서 사단을 결박시켜야 한다. 그래서 사단이 내 마음에 둥지를 트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럴때만이 내 마음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천국)을 지켜 나갈 수 있다.

 

 

** 사색 & 묵상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 결단 & 중보 **

1.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2. 범사에 감사합니다.

3.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다윗처럼 마음을 지키세요.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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