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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41편.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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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034회 작성일 23-06-2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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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1.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 상황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 사울에게 고통받고 있다.

 

2. 다윗의 대응(1) - 기도했다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부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 밤낮없이 부르짖겠다는 것.

5: ...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이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2. 다윗의 대응(2) - 입을 다물었다.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3. 다윗의 대응(3) - 마음을 지켰다.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았다. 그래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 악을 악으로 상대하면 나도 저들과 똑같은 사람이 된다.

 

4. 다윗의 대응(4) - 은혜와 축복의 시간으로 여겼다.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 악인은 당연히 누구든 친다.

- 그런데 세상에서 살다보면 의인이라고/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나를 공격해올 때가 있다. ? 사람이니까.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도 없으니까...

- 그럴 때 우리는 그 상황을 어떻게 여겨야할까?

- 그렇다. 은혜로 받아내야 한다. 그래야 나에게 충격도 덜하고 이겨낼 수 있다.

- 그리고 그렇게 받아내면 결국 나에게 더 큰 은혜가 부어진다. 하늘의 상급이 더 커갈거니까...

-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내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내느냐에 따라 그 상황이 나에게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 결국 나에게 달려 있다. 그리고 그런 나로 인해 모든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다.

 

 

** 사색 & 묵상 **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3)

 

** 결단 & 중보 **

1. 입술을 지키겠습니다.

2.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3. 모든 어려움과 시험을 은혜로 받아 내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반응이 아니라 대응하며 살아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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