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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139편.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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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26회 작성일 23-06-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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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1. 주께서 나를 아신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며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의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하나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신다.

- 하나님이 앞에 서 있다는 믿음, 코람데오의 믿음

- 의인과 악인의 차이(1) : 악인들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다고 착각함. 하나님이 보고 있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나와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생각일뿐

 

2. 이에 내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요나를 생각해보라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흑암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신다.

- 의인과 악인의 차이(2) : 의인들은 하나님이 무소부재하신 분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악인들은 내가 은밀하게 저지르는 범죄, 밤중에 하는 범죄, 나 혼자 있을 때 하는 범죄를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고 착각한다.

 

3.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다 (13-18)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

- 의인과 악인의 차이(3) : 악인들은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 내 마음대로 내 시간과 내 몸과 내 물질을 나를 위해 사용. 그러나 의인의 삶은 다름. 주신이도 하나님/ 거두어가시는 이도 하나님, 내 삶/건강/물질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는 것을 가장 값진 삶이라 여김

 

- 의인이 의인인 것은, 그의 삶이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런 믿음으로 살기에 하나님의 의롭다 인정해 주시는 것. 이것이 칭의’(稱義). 구약에서는 율법으로 의인이 되려고 했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의롭다 인정받게 됨.

- 이제 예수님의 피로 의롭다 인정받았기에 율법을 폐기하는 방종의 삶이 아니라, 더욱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사는 삶이 맞는 삶. 이것이 우리 기독자의 삶.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사색 & 묵상 **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7)

 

** 결단 & 중보 **

1. 코람데오의 삶을 살겠습니다.

2. 주님, 아시지요?

3. 보혈로 씻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치료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코람데오(Coram 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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