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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상 6장. 돌아온 언약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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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63회 작성일 23-07-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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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6. 돌아온 언약궤

 

1. 언약궤를 돌려보내는 블레셋

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져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이 손을 너희에게서 옳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히 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

6: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 ...

-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의 목이 잘리는 것을 보았다.

- 애굽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도 들었다.

-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도 대충은 알고 있다. (속건죄를 알고 있다.)

- 그러나 믿지 않는다.

- 이를 통해서 알게 된다. 안다고 해서 믿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2.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만난 것인줄 알리라

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을 집에 가두고

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을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 비록 저들이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데로 표적을 보여주심

- 원래 젖을 주고 있는 암소는 절대로 새끼 곁을 떠나지 않음.

- 그러나 암소가 새끼들을 뒤로하고 벧세메스로 향하고 있음. 본능을 넘어선 행동

- 이러한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은 블레셋 결과는 패망

 

3. 벧세메스 백성들의 무지와 경거망동

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였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 호기심이 부른 화 : 롯의 아내도 뒤돌아보고자 하는 호기심이 그의 인생을 앗아갔다.

- 덮어둬야 하는 것은 그냥 덮어 두는 것이 상책

- 열어서 본다고 해서 나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음.

- 모든 것을 다 알려고, 모든 것을 다 해명하려고 할 필요 없음

- 때가 되며 알게 되고, 그냥 덮어 두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음.

 

 

** 사색 & 묵상 **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20:29)

 

** 결단 & 중보 **

1.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2. 블레셋과 벧세메스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3.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3:2)

 

** 나눔 & 실천 **

가끔은 덮어둔 채 하나님께 맡겨야 할 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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