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장. 부르심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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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장. 부르심

1. 영적인 눈이 점점 어두워가는 엘리

1절 :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절 :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절 :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2.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

8절 :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 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10절 :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 지금도 당신의 종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 이미 엘리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으신다.

이미 사울왕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부르셨다.

-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부르고 계신다.

3. 엘리 가문을 버리신 이유

13절 :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그의 아는 죄악 = 엘리가 아는 죄악

그렇다. 내 죄가 무엇인지 나 자신이 안다.

- 부모의 책임이 크다. 물론 듣지 않은 자식들의 책임도 있다.(2장 25절) 알면서 지은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14절 :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4. 사무엘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19절 :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절 :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 사람을 세우시기도 하시고 낮추시기도 하신다.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 결단 & 중보 **

1. 사무엘처럼 쓰임받는 그릇 되게 하소서.

2. 영적인 눈이 더욱 밝아지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을 사무엘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키워가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 3:2)

** 나눔 & 실천 **

그릇을 준비하는 것은 내 몫입니다. 사무엘처럼 깨끗한 그릇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