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장. 사무엘의 출생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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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장. 사무엘의 출생

1. 하나님이 임신을 못하게 하셨다?(5,6절) 왜?

5절 : ...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절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 한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 그의 남편 또한 잘 믿는 사람이었다. 모두가 하나님을 떠났던 사사시대에 매년마다 실로에 올라가서 절기를 지키고 있지 않은가!

- 그런데 하나님은 왜 임신을 막으셨을까?

- 이렇듯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어려움은 찾아온다.

2.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오라는 하나님의 뜻이 환란과 시험 속에 담겨 있는건 아닐까!

10절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절 : 서원하여 가로되...

- 점점 깊어지는 기도. 기도-통곡-서원

- 점점 하나님께 다가가는 기도

- 바로 이것을 그 시대(사사시대) 사람들에게 원하셨던건 아닐까!

3. 참된 기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한나

18절 :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더라

- 사실 그녀의 삶엔 바뀐 게 없다. 임신해서 배가 불러오는 것도 아니었고.... 그런데 모든 근심이 사라졌다. 왜?

- 그녀는 믿었다. 하나님의 응답을

- “믿음으로 구한 것은 이미 받을 줄로 믿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4. 사무엘 이라는 이름이 지니고 있는 비밀

20절 : ...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 여호와께 구했다는 뜻

- 하나님은 한나처럼, 사무엘처럼 이 시대가 하나님께 구하기를 바라시고 계시는건 아닐까!

5. 나는 이웃에게 ‘엘가나’인가? ‘브닌나’인가?

1) 엘가나 : “하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8)

- 어찌하여가 3번 나옴

2) 브닌나 :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심히 그를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6절)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7절)

- 첫째인 한나를 무시하는 브닌나. 교만해짐. 상습적으로 한나를 괴롭히고 무시함

** 사색 & 묵상 **

18절 :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더라

** 결단 & 중보 **

1. 내 얼굴에 근심의 빛이 사라지게 하소서.

2. 한나처럼 하나님께 구하오니 응답하여 주소서.

3. 사무엘과 같은 믿음의 자녀로 키우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 3:2)

** 나눔 & 실천 **

한나처럼 구하세요. 하나님 아버지께.